요즘 영유아를 비롯한 성인들까지 감기, 독감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다양한 호흡기 감염성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침과 기침 종류들에 대해 알아보고 기침을 멈추는데
효과적인 방법 및 기침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기침
기침은 호흡기나 소화기의 기관에서
기도를 자극하여 나오는 의사소통 적인 움직임입니다.
기침은 적절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기도로부터
세균, 바이러스, 먼지, 가스, 연기 등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호흡기를 청소하는 것입니다.
2. 기침은 원인에 따른 대표적인 기침의 종류
1) 건조기침 급성인 경우 호흡기 감염이나 아토피성 기관지염,
만성적인 경우 폐부전 등의 질환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래가 없는 건조한 기침으로 가래완화제나 가래제거제 등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2) 점액기침 기침을 하면 흰색이나 투명한 가래가 동반되는 경우로
비염, 부비동염, 감기 등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침은 가래제거제 또는 가래완화제와 같은 약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3) 무연기성 기침 환경오염, 스트레스, 식습관 등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기침입니다.
이런 기침은 가래의 존재여부에 따라
건조기침 또는 점액기침과 같은 약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4) 응진기침 가래나 점액이 있는 경우 발생하는 기침으로,
폐렴, 결핵 등 질환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응진기침일 경우, 병원에서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5) 알레르기성 기침 진한 가래가 나오지 않으며,
기침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성 비염 등이 원인이 됩니다.
6) 심한 기침 아토피성 폐렴, 마취시 발생하는 기침,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침독성 폐량 증가 등 기침 증상이 심한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침전성 기침:
일상적인 활동에서 발생하는 침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침전성 기침은 가래를 제거하거나
호흡기에 있는 조정 요인을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기침을 멈추게 하는 방법
기침은 본래 폐나 기관지에 끼어있던
먼지나 이물질 등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자연반사적인 움직임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기침이 끊이지 않아 힘들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래의 방법들을 시도해 보실 수 있습니다.
1) 물 마시기
물을 마시면 목이 가라앉아 기침이 덜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이 몸 속을 촉진하여 먼지 같은 이물질을 배출 시켜 줄 수도 있습니다.
2) 습도 유지
언제나 일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은
기관지를 편안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욕실에서 샤워를 하거나,
소금물 물컵에 담아 방에 두어야 한다는 등의 방법으로 습도를 유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3) 냉수 타월
어지럽거나 목이 끓어오르는 느낌을 느낄 때,
얼굴을 닦고 목을 스포츠 타월 등으로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머리도 함께 문지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4) 버터린
기관지를 진정해주는 버터린은 기침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백금제와 같은 성분이 들어간 이 가는 직접 구입하지 말고,
전문병원에서 처방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마스크
먼지 등을 많이 발생시키는 환경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입,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인후염 증상 개선
인후염이나 편도염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이를 해결하여 바이러스와 미생물이 배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7) 금연
흡연자인 경우 누적된 담배 연기로 인한 기침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담배를 중단하면 이와 같은 증상이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8) 영양제
소량 사용 면역을 강화시켜주는 C비타민, 아연 등의 영양소는
기관지 건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볍게만 사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9)목욕과 스팀샤워
목욕 과 스팀 샤워는 호흡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므로
체내 이물질을 배출시켜 기침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10)충분한 휴식과 수면
피로하고 스트레스가 많으면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공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은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4. 마른 기침 멈추는 법
마른 기침은 폐나 기관지를 자극하면서 발생하는 기침으로,
가래가 없어서 기침에 효과적인 가래완화제를 복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마른 기침을 멈추기 위해서는 마른 기침에 효과적인 방법들을 시도해 보실 수 있습니다.
1)가습기 사용
공기가 매우 건조한 실내에서는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식물을 실내에 둘러 놓아 습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2) 목에 스프레이 또는 가글수
각막 제제 마른 기침은 몸 안의 수분이 부족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목넘김이 어려울 때, 목에 스프레이 또는
가글 수강을 이용해서 수분을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글수 각막 제제를 이용하면 약간의 세안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3) 치약 혹은 물을 이용한 유청
간단한 유청의 경우, 기침이 지속될 때 유청을 마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4) 따뜻한 음식 섭취
따뜻한 수프나 차를 마시거나 따뜻한 국물 요리를 섭취하는 것은
마른 기침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입니다.
5) 휴식과 수면
스트레스와 피로가 많은 경우, 좋은 휴식과 수면이 필요합니다.
휴식과 수면을 통해 면역체계를 강화할 수 있으며
몸의 지친 순환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6)수분 섭취
마른 기침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수분부족입니다.
따라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호흡계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외출 회피
미세먼지, 공기질 등 건강에 불리한 환경이나,
가습기 물 비처리에 따른 치명적인 반응 등의 상황이 있을 경우,
외출을 최대한 회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8) 활동량 개선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은 혈액순환과 호흡기능을
증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운동 계획은 체력 상태에 따라
적정한 운동을 병행하는 방향으로 계획해야 합니다.
5. 잔기침 멈추는 법
잔기침은 몸이 나쁜것을 방치하지 않도록 뭔가를 제거하려고
알아서 무언가를 하기 때문에 나타납니다.
이는병이나 타이밍에 상관없이 수시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아래의 방법들을 시도해 보실 수 있습니다.
1) 물을 많이 마시세요
물은 목을 보습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주요한 성분입니다.
일반적으로 매일 1.5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잔기침으로 인해 목이 건조할 때는 물을 더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가습기 사용
가습기를 사용하면 유해한 먼지에 노출된 공기를 적정 수준으로 보습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감기 및 독감 등 기침 및 호흡기 감염병의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3)초록색 채소
초록색 채소는 물고기, 고기, 생선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음식처럼
우리 몸에 필요한 생명력 효소 균형이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생명력 효소는 잔기침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4)수면
올바른 수면은 잔기침에 도움이 됩니다.
잠을 충분히 자면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몸의 부담이 덜어지기 때문입니다.
등한시 마스크나 따뜻한 차를 마셔서 지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5)약초차
잔기침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다양한 약초 차를 섭취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멘솔 차, 꿀과 자몽 차 등이 있습니다.
6)허브차
박하차, 백성피차, 양귀 차 등 다양한 허브 차를
섭취하는 것은 잔기침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5. 알레르기성 기침 멈추는 방법
알레르기성 기침을 멈추는 방법은 해당 알레르기 원인을
찾아서 제거하거나 예방하는 것입니다.
알레르기성 기침은 알레르기물질에 노출될 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알레르기성 기침을 줄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
1)알레르기물질 제거하기
알레르기물질을 찾아낸 후, 노출되는 것을 피하도록 합니다.
집안에 있는 먼지나 길고양이나 강아지와 같은 애완동물 머리카락 등을 관리해야 합니다.
2)공기 청정기 사용
공기 청정기를 사용해 모든 공기에 있는 알레르기물질을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소금수를 이용해서 코를 청소
코를 자주 청소하면 알레르기물질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1컵 미지근한 물에 작은 술집소금을 섞은 후,
코에 받침대 위에 몸을 누우면서 소금물을 넣습니다.
이를 통해 코안에 있는 점액을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알레르기 치료제 복용
알레르기 치료제는 알레르기의 증상을 완화해주고,
알레르기성 기침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치료제는 전문적인 조언을 받은 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자가진단 및 자가치료는 피해야 합니다.
5)적절한 습도 유지
건조한 공기는 알레르기증상을 유발시키므로,
가습기를 사용하여 공기 중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6)건강한 식습관
건강한 식습관은 면역력을 높여 알레르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식이조절로 평균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면,
체중감량이 폐 건강에 이롭습니다.
6. 점액기침 멈추는 방법
점액기침은 기침을 하면 가래가 동반될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몸에서 가래를 제거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점액성 기침을 멈추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충분한 수분 섭취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점액의 점도를 낮춰서
가래가 제거하기 쉽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2)가습기 사용
가습기를 사용하여 공기 중 습기를 조절하면 호흡기 상태가 개선되는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난방기 등으로 인해 건조한 환경이라면,
가습기를 이용해 공기 중의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가래 제거
운동 딥호흡 및 걷기 운동 등 운동을 하면
체내에 가해진 압력으로 인해 가래가 제거될 수 있습니다.
운동 종류와 방법은 개인에 따라 다르므로, 의사와 상담한 후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가래 제거제 복용
가래제거제나 가래완화제를 복용하면 가래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약은 적절한 용량과 시기에 복용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처방 정보를 필요로합니다.
5)온열치료
가래를 제거하기 위해 뜨거운 스팀을 들이마시거나
따뜻한 수건으로 가래를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기침에 도움이 되는 음식
기침에는 폐와 기관지를 진정시키는 음식이 좋습니다.
1)생강
생강은 항염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염작용의 효과로 인해, 생강은 기침에 효과적입니다.
생강차, 생강을 이용한 요리 등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2)꿀
꿀은 항균작용과 면역력 강화를 통해 기침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짠 것 대신 단 것을 복용하면 가래를 보다 쉽게 배출할 수 있습니다.
꿀은 차에 넣어 마시거나 빵에 발라 먹을 수 있습니다.
3)물
기침은 목의 건조함과 우린 상승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물 섭취를 통해 목을 적당히 적시고, 우림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일 1.5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4)고추
고추에는 섬유질과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섬유질은 긴 시간 동안 배출된 기침에 대해 미미한 개선을 보이며,
비타민C는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5)양파
양파는 강한 항염작용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대부분의 기침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파를 조리하거나 상태에 따라 개간당이나 먹거리만큼 먹는 것이 좋습니다.
6)녹차
녹차는 항산화작용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카테킨, 카페인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들 성분은 기관지를 확장시키고, 폐 관절염 각질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7)멸치, 알, 모듬견과류
기침 증상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때,
동시에 기력회복이 필요할 때 영양분으로 풍부한 멸치, 알, 모듬견과류가 도움이 됩니다.
이들을 적절한 비율로 섭취하게 되면, 스타미나의 회복, 면역력의 증강 등에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기침은 원인과 증상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원인에 맞는 기침을 멈추는 방법을 실행하고
음식물이나 약을 복용할 때 질병 정보에
해당하는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했을 때, 체했을 때 원인, 체했을 때 증상, 체했을 때 음식, 체했을 때 대처방법 (215) | 2023.05.25 |
---|---|
파킨슨병, 파킨슨병 초기 증상, 원인, 진단, 도움이 되는 식품, 도움이 되는 운동 (126) | 2023.05.24 |
아르기닌, 아르기닌 종류, 아르기닌 부작용, 아르기닌 효능 (124) | 2023.05.22 |
체지방과 복부비만, 복부지방 및 체지방 빼는 방법,복부지방과 체지방을 줄이는 운동, 체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 (148) | 2023.05.21 |
아데노바이러스 증상 및 전염경로, 치료법 (110) | 2023.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