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기의 특성
-모기는 꽃의 꿀, 식물 수액, 이슬을 선호해 먹고 살지만, 암컷은 알을 낳기 위해 동물의 피를 빨아먹는다.
-암컷 모기가 알을 낳기 위해 여러 차례 흡혈을 하며, 피를 먹을 때 침을 통해 화학물질을 넣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따갑고 가렵다.
-모기는 수분이 부족해 집안에서도 목욕탕이나 욕실을 좋아한다.
2.모기와 전염병의 위험성
-모기는 말라리아와 같은 전염병을 전파하는 주요 벡터로 작용한다.
-말라리아는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두통 등 증상을 유발하며, 일본뇌염 역시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10월의 모기도 다른 시기의 모기와 비슷하게 전염병을 일으킨다
3. 잘 물리는 사람 특징
-몸에서 땀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
-땀 잘 흘리는 사람
-체취 면적이 좀 넓은 사람
-신진대사 작용이 활발한 나이가 어린 사람
4.모기로부터의 예방법
-운동 후 샤워하기
-야간·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팔 옷, 긴 바지 입기
-모기 기피제 사용하기
-방충망 구멍이나 창문 빈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방충망 정비와 모기장 사용
-베란다 배수관이나 화장실 하수관 벌레 차단 덮개 설치
-에어컨이나 공기정화기를 통해 공기를 건조하게 유지하면 모기의 활동력을 줄일 수 있다.
5.모기 기피제의 사용과 주의사항
-모기 기피제는 피부나 옷에 바르면 효과는 가장 크다
-사용 시 살충제 성분에 따른 부작용에 주의해야 하며, 임산부와 아기는 사용을 피해야 한다.
-야외 활동할 때 주로 바르고 활동 뒤에는 비누와 물로 깨끗이 씻는 것이 좋다.
-전자모기향은 살충물질을 흡입할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6.자연적인 모기 퇴치 방법과 주의점
-계피, 시트로넬라, 레몬, 유칼리툽스 등 천연 살충제의 사용은 사람마다 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신중해야 한다.
-모기에 물렸을 때는 냉찜질과 온찜질을 통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디펜히드라민, 디부카인 등 성분의 모기용 물파스나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다.
7.간단한 일상 습관으로 모기와의 접촉 줄이기
-운동 시간을 조절하여 모기의 활동 시간과 겹치지 않도록 한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며,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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