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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 폭염의 일반적 대처방법, 영유아의 폭염대처법, 노약자의 폭염대처법

by 2보리.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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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이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며 너무나 더운 날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에 대해 알아보고,

 

폭염의 일반적 대처방법, 영유아의  폭염대처법, 노약자의 폭염대처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대처법은 비슷하지만 영유아나 노약자는 좀더 세심히 배려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폭염주의보

-기온 기준:

폭염주의보는 일별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이며,

 

2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 발령됩니다.

 

 

-불쾌지수 기준:

폭염주의보는 일별 불쾌지수가 75 이상인 경우에도 발령될 수 있습니다.

 

 

-기상 예보 기준:

기상청은 일별 기상 예보를 통해 폭염주의보를 발령할 수 있습니다.

 

고온이 예상되는 일정 기간 동안에 발령될 수 있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도시의 열섬 현상이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발령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폭염주의보는 인구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발령되며,

 

시민들에게 적절한 대처 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합니다.

 

 

-기상청의 공식 발표 및 관련 매체를 통해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주변 상황을 주시하고 안전을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폭염경보

-기온 기준:

폭염경보는 일별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이며, 2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 발령됩니다.

 

-불쾌지수 기준:

폭염경보는 일별 불쾌지수가 80 이상인 경우에도 발령될 수 있습니다.

 

-기상 예보 기준:

기상청은 폭염의 예상되는 일정 기간 동안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도 폭염경보를 발령할 수 있습니다.

 

 

3. 폭염 일반적 대처방법

폭염은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실내에 머무르기:

가장 효과적인 대처 방법은 실내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실내는 일반적으로 그늘진 공간으로서 태양열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으며,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을 사용하여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폭염 대처에 매우 중요합니다.

 

물뿐만 아니라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는 청량음료나 전분이 많은 음식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이나 고칼로리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원한 음식 섭취:

가벼운 식사를 해야 체온 상승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식사 후에는 소량의 식사를 여러 번 해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도 좋은 선택입니다.

 

 

 

-적절한 옷차림:

폭염 시에는 헐렁하고 통기성 있는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착 달라붙는 옷은 열이 밖으로 통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자나 선글라스, 양산 등의 액세서리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올바른 활동:

폭염 시간대에는 심한 신체 활동을 피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그늘에서 산책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 활동을 할 때에는 야외 체육활동이나 근력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늘에 머무르기:

햇빛이 강하게 비치는 시간대에는 그늘에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늘을 찾기 어려운 경우에는 양산이나 햇빛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사용 시 주의:

에어컨을 사용할 때에는 실내와 실외 온도 사이의 차이를 크게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갑작스런 온도 변화는 몸에 부담을 주고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내와 실외 온도 차이를 5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실내를 지나치게 차갑게 유지하지 않고,

 

쾌적한 온도로 설정하여 에어컨 사용에 따른 건강 문제를 예방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

피부가 직접적인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SPF 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고, 자주 발라야 효과적입니다.

 

 

-물놀이:

물에 잠시 참불하기는 열 피로를 식히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수영장이나 해변 등에서 물놀이를 즐기면 체온을 낮출 수 있으며, 더위를 덜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물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폭염 대처 시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심각한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고, 과도한 태양 노출을 피하고,

 

환기가 어려운 실내에서는 열탄성 품목 사용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위의 방법들은 폭염 대처에 도움이 되는 일반적인 지침이며,

 

개인의 건강 상태와 환경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편안함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필요에 따라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영유아의 폭염 대처법

영유아의 폭염 대처는 특히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실내 환경 조성:

실내를 시원하게 유지하기 위해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하여 온도를 조절합니다.

 

온도 설정은 약 26-27도로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에어컨 사용 시에는 온도 차이가 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적절한 옷차림:

영유아는 편안한 옷을 입도록 해야 합니다.

 

헐렁하고 통기성이 좋은 옷을 선택하고,

 

목과 팔다리를 보호할 수 있는 가벼운 옷을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양산이나 모자도 착용하도록 합니다.

 

 

-수분 공급:

영유아에게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야 합니다.

 

물이나 미지근한 체온의 청량 음료를 꾸준히 마시게 합니다.

 

체내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물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원한 활동:

영유아와 함께 시원한 활동을 즐깁니다.

 

실내에서 놀이나 창문가에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작은 풀장을 준비하거나,

 

냉각 수건을 사용하여 몸을 식히는 등 시원한 활동을 도와줍니다.

 

 

 

-그늘에서 머무르기:

실외 활동 시 그늘을 찾아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이 강한 시간대에는 직접적인 태양 노출을 피하고,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차량 내에서의 안전:

차량 내에서 영유아를 혼자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차량 내 온도가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으므로, 영유아를 차량에 두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차량 내 열선에 손을 놓고 있는 것도 위험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온도 측정:

영유아의 체온을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체온이 높아지거나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영유아의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높아지거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거나 응급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적절한 식사:

영유아에게 가벼운, 산뜻한 식사를 제공합니다.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를 적절히 섭취하도록 유도하고, 유기농 식품을 선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단 음료나 카페인이 든 음료는 피하도록 합니다.

 

 

 

-예방 조치:

영유아를 직접 햇빛 아래로 노출시키지 않도록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하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도록 도와줍니다.

 

 

 

주의사항:

영유아의 특수한 신체 구조와 민감한 피부로 인해 폭염 대처 시 다음 사항을 주의해야 합니다.

 

냉각제나 아이스팩과 같은 물품을 직접 피부에 접촉시키는 것은 피하고,

 

물놀이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영유아의 행동 변화나 이상 증상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대응하고

 

의료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유아의 폭염 대처는 그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위의 지침을 따르면서 영유아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노약자의 폭염대처법

노약자는 폭염에 대해 특히 취약한 군집이므로,

 

아래에 노약자를 위한 폭염 대처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실내에 머무르기:

노약자는 높은 온도와 습도에 대한 저항력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으므로,

 

가장 효과적인 대처 방법은 실내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하여 실내 온도를 낮추고, 그늘진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수분 섭취:

노약자는 탈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는 음료나 체온이 식을 수 있는 청량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액체 섭취량을 조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시원한 환경 조성:

실내 환경을 시원하게 유지하기 위해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적절하게 사용합니다.

 

온도 설정은 편안한 수준으로 조절하고, 에어컨 사용 시에는 온도 변화를 최소화합니다.

 

 

 

-적절한 옷차림:

노약자에게는 편안하고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벼운 소재의 옷을 선택하고, 목과 팔다리를 보호할 수 있는 옷을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양산이나 모자를 착용하도록 유도합니다.

 

 

 

-일정 조정:

노약자의 신체 활동을 최소화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더운 시간대를 피하고, 실외 활동을 자제하도록 합니다.

 

필요하다면 가벼운 실내 활동을 즐기도록 유도합니다.

 

 

 

-주변 도움 요청:

노약자의 경우 폭염 대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가족이나 이웃 등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돌봄이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과 연락을 유지하고, 필요한 경우 그들의 지원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음식 조절:

노약자의 식사는 가벼운 식사로 조절해야 합니다.

 

무거운 음식이 소화에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므로,

 

가벼운 식사와 소금 섭취를 조절하여 신체 부담을 줄입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여 영양소를 공급하고,

 

탈수 예방을 위해 충분한 물을 함께 섭취합니다.

 

 

 

-체온 조절:

노약자의 체온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냉탕이나 시원한 샤워를 통해 체온을 낮출 수 있으며,

 

체온 조절을 도와주는 찜질방이나 온천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건강 상태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주변 환경 관리:

주변 환경을 적절히 관리하여 노약자의 편안함을 도모해야 합니다.

 

실내 환기를 유지하고, 직사광선이 들어오지 않도록 창문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활용합니다.

 

또한, 바닥에 차가운 수건이나 얼음팩을 놓아 발을 식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주의사항:

노약자의 건강 상태와 개인적인 요구에 따라 폭염 대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노약자의 신체 반응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약물 복용 중인 경우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하여 폭염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약자의 폭염 대처는 그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가족 구성원이나 돌봄 제공자들과 함께 협력하여 적절한 대처 방법을 찾고,

 

노약자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폭염을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 시에는

 

적절한 대처법에 따라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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